БНСУ олон соёлт гэр бүлийн 500 хүүхдэд 670.000.000 воны тусламж, тэтгэлэг олгохоор болжээ.
- 다문화 400명과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자녀 100명 선발
- 학업 및 특기장학금과 특별장학금 등 총 6억 7천만원 지원
- 우리다문화장학재단 및 기아대책 기대플러스 홈페이지에서 28일까지 접수, 7월 초 최종 선정자 발표
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(이사장 손태승)은 다문화 자녀 및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자녀의 학업증진과 특기개발 지원을 위해 2021년 장학생 500명을 선발해 총 6억 7천만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.
우선, 초·중·고·대학생 다문화 자녀를 대상으로 총 400명을 선발해 ‘학업장학금’이 지원된다. 학업증진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 가능하며, 초등학생 60만원, 중학생 100만원, 고등학생 200만원, 대학생 40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.
예·체능, 어학, 기술 등 특기를 보유한 8세부터 25세까지 다문화 자녀에게는 전문교육비, 물품구입비, 대회 참가비 등의 특기·재능 성장을 위한 500만원의 ‘특기장학금’도 지원될 예정이다.
또한,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이 5% 이상 하락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자녀 100명을 대상으로 ‘특별장학금’도 지원된다.
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한 ‘백년가게’ 및 ‘백년소공인’ 또는 나눔, 봉사 등 선한 행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초·중·고·대학교에 재학중인 사업주의 (손)자녀에게 장학금 각 50만원이 지원된다.
다문화자녀 장학금은 ‘우리다문화장학재단’ 홈페이지에서, 소상공인 자녀 특별장학금은 ‘기아대책 기대플러스’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. 장학금 신청은 이번 달 28일까지며,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초에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.
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은 “2012년부터 총 4,169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38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”며, “우리다문화장학재단의 장학금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”고 말했다.
한편,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12년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그룹사가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장학금 지원, 교육·문화·복지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,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한 우리금융그룹의 ESG경영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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